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격의 윌라드 (문단 편집) === 공성전 === >LR 스킬 '번개 사슬'은 최대 3명까지 맞출 수 있습니다. 기본 공격과 '구형 번개'는 적에게 감전 디버프를 걸 수 있습니다. 감전은 세 번까지 중첩되며 중첩될수록 윌라드의 다른 기술에 더 큰 피해를 받습니다. 감전이 세 번 중첩된 '번개 사슬'을 사용하면 적을 기절시킬 수 있습니다. 적이 근접해 온다면 '뇌보법'으로 신속하게 도망가십시오. '천둥 벼락'을 사용 중이라면 다수의 적을 타격하고 감전인 대상을 공격 할 때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비격진천'을 사용 중이라면 멀리 있는 다수의 적에게 순간적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고, 적에게 발견되지 않은 상태라면 차지를 하여 더욱 강한 공격을 시전 할 수 있습니다. 전술했듯, 기본 공격력은 강하고 스킬의 연계 또한 쉽고 강력하나 긴 선딜과 복잡한 스킬의 매커니즘 때문에 조작하기가 힘든 편이다. 같은 전격 캐릭터인 레이튼은 일렉버스트를 쓰고 적진에 들어가서 신나게 날뛰는 근접 캐릭터라면, 윌라드는 진영의 후방에서 기술을 퍼부어 전방에서 싸우는 아군의 탱커와 딜러들을 지원하는 캐릭터다. 공격력 위주의 세팅을 한다면 강력한 데미지 딜링이 가능하며, 생존 계열 아이템에 투자하는 비율을 늘린다면 보다 안정적인 원거리 서포트를 할 수 있게 된다. 개요 부분과 스킬 설명에서 언급했듯이 평타를 포함한 모든 스킬들의 발동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같은 윌라드와 맞붙는 상황이 아니면 선타 싸움에서 불리한 상황을 많이 겪는다. 근거리 캐릭터는 당연하고 같은 원거리 캐릭터들과 비교하더라도 우세를 점하거나 최소한 동시타격을 노려볼 만한 스킬이 없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고성능의 회피기인 뇌보법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되도록이면 적과의 직접적인 대치는 피하고 적과 대치하는 상황일 경우 재빨리 뇌보법으로 후방으로 빠지는 게 기본적인 윌라드의 플레이 스타일이다. 원거리에서 모든 스킬들을 연계할 수 있는 것이 윌라드의 강점이지만 이 때문에 발생하는 단점도 있다. 사용하는 것 자체가 제자리에서 멈추게 되는 것인 번개 사슬은 물론이고 다른 두 스킬들과의 연계를 할 때도 윌라드는 비교적 많은 시간동안 제자리에 서있게 된다. 이 때문에 [[제네럴 웨슬리|웨슬리]]의 지원폭격, [[검룡 로라스|로라스]]의 용성락, [[밤의 여왕 트리비아|트리비아]]의 비행 등의 타겟이 되기 쉽다. 개인의 플레이 성향이나 조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생존기가 좋은 만큼 윌라드 유저들은 방어에 투자를 안하는 편이기 때문에 그나마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는 비행에도 원킬이 날 확률이 높다. 또한 상기한 대로 근접 대치 상황에서 뇌보법 외에는 내지를 만한 기술이 없으므로 각종 돌진기를 가진 캐릭터들의 급습에도 취약한 편. 수많은 상태이상 중에서도 빙결 다음으로 강력한 상태이상인 스턴을 원거리에서 걸 수 있는 캐릭터이다. 빙결의 마스터인 토마스[* 평타에 이속 감소, 아이스버그의 조건부 빙결, 드라이아이스와 크리스탈 허리케인의 확정 빙결. 이에 반해 윌라드는 상태이상을 걸기 위해서 확률이 아닌 3 감전 중첩이라는 선행조건이 있다.] 정도는 아니더라도 슈퍼아머를 가진 적들에게도 유효한 공격기가 많다. 무력화에 별이 두 개가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 주 데미지원은 구형 번개와 낙뢰. 구형 번개를 맞춘 뒤 후속타로 낙뢰를 날리면 감전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자체 데미지도 물론 높다. 교전 시에는 멀리서 평타를 통해 견제하다가 구형 번개의 우월한 사정거리로 한놈 눕힌 다음 여유있게 들어가서 눕힌 놈 평타로 한두대 때리고 감전시킨 후나 혹은 곧바로 번개사슬로 두셋을 묶으면 그 시간동안 핵이든 뭐든 댐딜을 때려넣고 실피가 남은 상대를 평타와 낙뢰로 지워먹는 것이 주 전법. 혹은 원거리 평타 견제로 간을 보다가 맞바로 번개 사슬 혹은 구형+벼락+사슬로 이어버릴 수도 있다. 천둥벼락은 여러 장판궁의 카운터로 활약할 수도 있다. 장악하는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제아무리 [[신비의 린|초진공흡기]]를 깔고 [[닥터 까미유|반딧불 교향곡]]이 연주된다 해도 천둥벼락 속에서 싸우기란 상당히 어렵기 때문. 천둥벼락을 효과적으로 잘 사용하는 것도 윌라드 실력의 척도가 된다. 구형번개나 고각 낙뢰로 먼저 눕히고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적이 도저히 뺄 수 없을 만큼 아군 진형에 깊게 진입해서 개판이 났거나, 혹은 아군 탱커, 예를 들어 [[가면의 아이작]]이 레이지 런으로 진입하는 순간 고각으로 초원거리 지원을 넣어주면 적 진형붕괴와 함께 아이작의 납치+15초가 넘는 적 진입 봉쇄를 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천둥벼락이 깔린 골목을 향해 자기 발로 걸어 들어가는 건 스텔라의 기어3만큼이나 거부감이 들기에 적은 진입하기 망설여질 수 밖에 없다. 또한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지만 초반 한타의 경우 [[드루이드 미아]]의 가시의 속박처럼 샛길을 봉쇄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초반이라 딜이 쎄지도 않고 번개 추적 속도도 빠르지 않지만 적 딜러들은 본능적으로 지원을 망설일 수밖에 없게 된다. 최소한 상황을 판단하려고 걸음을 멈추는 3초 정도는 홀딩 효과가 있다. 기존에도 인기가 많지 않았지만 2020년 현재는 어중간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딜링, 메즈, 생존에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도 긴 선딜레이로 인해 기습과 근접전에 취약하던 윌라드의 고질적인 단점에 생존기인 뇌보법이 무적이 아닌 슈퍼아머라는 점으로 인해 원거리 딜러를 향한 누킹이나 메즈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는 단점이 더해져 이전처럼 살아나가는 그림을 발휘하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게다가 오랜 시간 궁극기와 더불어 연계를 통해 계속해서 발을 묶음으로써 나올 수 있는 딜링의 한계 때문에 속전속결로 진행되는 현재 메타에 부합되지 못하며 메즈 역시 제자리에 장시간 고정되어서 사용해야하는 번개사슬 자체의 결점이 발목을 잡아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무엇보다 딜링과 메즈, 생존에 모두 재능을 가지면서 공격속도가 윌라드보다 빠르고 근접전에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한 [[설계자 론]], [[악몽의 티샤]]같은 원거리 딜러들이 등장함에 따라 설 자리를 잃어버린 상황이다. 특히 2020년 중반기 이후로는 원거리 딜러의 경우 딜링이 강하여 탱커를 녹이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한 퓨어 딜러들이 메타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으며 뇌보법과 같은 생존기는 없지만 근거리에 대응이 가능한 스킬들이 포진해있고 윌라드보다 능동적으로 적을 묶는 것이 가능하며 높은 유틸리티를 가진 [[구원자 시드니]]가 서포팅면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자리가 더욱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딜이면 딜 유틸이면 유틸을 전부 충족시키는 데다, 뛰어난 지형 장악력이라는 고유한 특성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대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얼굴을 비추는 픽이였다. 그래서 2022년 4월 28일자 패치로 천둥벼락과 뇌보법이 하향되는 패치를 겪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